으아악! 메뉴에 링크를 http://ar4mt4ku.ivyro.net/ar4mt4ku/bbs/board.php?bo_table=review&sca=%EC%9D%BC%EC%83%81 <= 이 링크로 걸어두시면 돼요 으아아아아!!!

아아아악 엄마아아 ㅠㅠ 저 지금 진짜 목 끓는 소리 냈다고요 !@#!@$#%!@!~~~!!
진 짜 생 각 만 해 도 쓰 러 질 것 같 아 요 ...
말만 들어도 쓰러질 것 같은데 럭님 로그까지... 또 전치 8주됐어요 (가스라이팅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아아악!! 너무 좋아요... 하... ... ... 둘 다 제노 환자(한쪽은 아니지만)로 만난 버전... 정말 파멸일 것 같긴한데 두근두근하네요...

아카... 저런 상태에서 쿠로를 만나서 본인도 못 돌보고 쿠로한테도 탐탁치 않은 반응 나갈 거 생각하면 너무 좋아요... 그런데 또 진정하고 얘기 나누다보면 도와주고 싶어할 것 같기도 하고...? 이쪽은 심지어 원본이랑 다르게 아카가 사람을 죽이고 먹었다는 걸 쿠로가 이미 아는 상태니까 만약에 둘이 친해진다면? 바로 죽여, 줄게...? 나올 거 같은 점이 너무 ㅠㅠ

하... 이 버전도 정말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 원본보다 아마 훨씬 굴곡이 많을 것 같아요 지금 상태가 가능한 것도 아카가 어른이라서 그런건데... 기억 잃은 아카보다 좀 더 음침하고 예민한 아카? ... 를 상대하는 방금 부모님 죽이고 들어온 쿠로? ... 거기에 기억 지워줄 후유도 아직 사회에 있는 버전이라면 병동 폐쇄되는 순간 제노환자들 사이에서 배틀로얄 벌이는 거 아닌지...

하... 트위터보고 난리치러 왔어요 (럭님: 왜)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흐흑 ... ...
다정하게 굴지마 엔딩 진짜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아침부터 럭님 그림 보고 가슴 부여잡고 뒹굴었어요... ... 알려줄 수 있을리가 없잖아 ← 진짜 럭님 천재신 거 아니냐고 어떻게 이런... 이
사실제가5줄은쓰고싶은데가슴이벅차면아무말도못하고단말마만내뱉는오타쿠라서 아니... 이
아니

너에 대해 좀 더 알려달라고... ... 그렇게 다정한 말에 저렇게 반응해버리는 거 본인도 본인을 들여다보기 무서워하는 것 같기도 해서... ㅠㅠ 그리고 그걸 상대가 받아줄지 말지도 무서워서 결국 저런 방식으로 표출된 것 같아서 넘 안타깝고 좋아요... (?)

하루... 정말로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것 같은 사람이 나타나니까 무서워하는 게 너무ㅋㅠㅠ 입체적인 느낌이라서 좋았는데 이걸 럭님이 그려주셔서 저는 그냥 럭님 그림에 얻어맞고 누워서 전치 4주됐네요... (가스라이팅 아님) 마즈님이 올리신 레포트 7 8 9(인가)도 그렇고 내가 본인을 죽여도 용서해주고 받아들여주는 = 본인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다가 죽이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 기준도 흔들리고 혼란스러운 게 배드엔딩들 곳곳에서 보이는 것 같아요... 아키를 죽인 다음에 먹고싶지 않다고 하는 엔딩도 그렇고 다.굴.마도... 하... ... ...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럭님... ㅠㅠ 안광이나 홍조도 없고 무채색한 흑발흑안이지만 마냥 어두운 느낌이 아니라 안쓰럽고 어린 모습 그대로 인 것 같아서 미칠 것 같아요... ... .... .... .... ...
아놔 어떻게 이런...

... 어떻게 이런... ... ... 애들 E엔딩 H엔딩으로 보내줘... ... 평생 같이 살아가게 해... ...

그렇죠!!!!!! 으아악 사실 말풍선에 대사 적으면서 너무 제 캐해... tmi..보여주는 거 아닐까 싶어서 걱정했는데 지비님께서는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을 때부터 꽤 좋아하는 엔딩이었는데 쿠로가 왜 그렇게까지 다정을 거부하고 (내내 본인이 제일 다정했으면서~!!!) 아카를 죽이기까지 했는지? 심리가 이해가 안 돼서 가슴으로 울리는 꼴림이어도 못 먹고 있었는데(이런오타쿠) 마침 페잉 리퀘로 들어와서 며칠 간 좀 생각해봤는데 역시 방어기제비슷한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ㅠㅠㅠ

쿠로에게 진심어린 태도로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었을 테고 쿠로도 다정하다<-고 까지 생각했지만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알려주기가 두려웠기 때문에 방어의 목적으로 공격했던 걸까 싶고... 텅 빈 방에 핏자국만 있는 것도 제법 쿠로 내면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건...약간 제 그림 해설같아졌네요)
그리고 이건 너므 사소하지만 어떤 분께서... 마즈님 크리스마스SS 보고 쓰신 글연성에서 쿠로의 식칼을 아카 시점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고 표현한 게 너무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 부분도 좀 반영된 것 같아요ㅠ(ㅋㅋㅋ... 아니 정말 이 유약한 아이를 어쩌면 좋아...

쿠로 언뜻 보면 철들고 어른스러운데ㅜ 내면은 어리고 불안정한 면이 있는 게 미칠 것 같아요... ... ... 특히 (기억있는) 제노 상태에서 날것의 내면이 두드러지는 것 같아서... ㅜㅜㅜ 갠적으로 C엔딩에서 아카 죽이고 나서 혼란스러워하면서 이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는데... <...이 부분 대사가 너무 짠했어요ㅜㅜㅠㅠㅠ하... 애기들 E엔딩 H엔딩으로 꼬옥 보내줘야되

...애들 평생 같이 살아가야해요 역시 그것밖엔 답이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악...
하루만에 너무 많은걸 먹어서 지금 아 아 아 어떻게 이런 그림이 이런 일이 이런 게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럭님의 애들 캐해 정말 너무 좋아해요... ... ... 전에 그려주신 컷만화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것도 언제 구구절절 얘기하고 싶네요... ... 흑...흑...흑...

흑흑흑흑 하... 우느라 말을 못하겠네... 그런 표현이었다니 저 또 지금 전치 6주 됐어요 (가스라이팅아님) ㅠㅠㅠ기억 속에서 나는 텅 비었어 ←라고 하기도 했고... 트루엔딩에서 아키가 직접 원래 너는 이런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거에 설득당하는 것도...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ㅠㅠ 어흑.. 흑.. 흑... 럭님 품에 얼굴 묻고 울래요 진짜 맨날 저 울리시고 (가스라이팅아님)

하... 너무너무 좋아요 흡... 저도 찾아보러 가야겠다... 그러게요 정말로... ㅠㅠ 그게 하루의 유일한 무기죠... 사람을 죽이고 사랑해달라고 하는 것도 사실 어느정도는 돌아올 대답이 무서워서 아닐까 생각했던 적도 있어서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 공격성으로 표출되는 거 아닐까 싶고... (자기가 먼저 거부에 가까운 반응을 함으로서 어쩌고...) 여전히 어리고 약한 시절에 남아있는 것 같아서... ... ㅠㅠ 맞아요... 가족들이나 사회 속에서 살아가려고 억지로 철든 척하고 좋은 아들 모범생인 척하면서 속은 그대로인 느낌이 있어요... ...

쿠로가 아카 죽이고 나서 기뻐하는 엔딩만 있었으면 이만큼 마음이 아프진 않았을텐데 제노 진행중인 상태로도 (죽이고 싶지만) 죽이고 싶지 않았던 자기를 제대로 알아줄만한 사람을 죽이고 먹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게 너무 마음 아파서... 그게 너무 크게 남았던 것 같아요 젠장...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가 찾아왔던 사랑이 잘못 됐다는 걸 그제서야 깨닫는 게 너무... ... (눈물) (눈물) 진짜 E엔딩 H엔딩에 가둬 못 나오게 해...

+ 흑... 흑흑흑 ㅠ///ㅠ 우아앙... 트위터에 새로 올리신 그림 둘 다... 제멋대로의 사랑을 이루기 직전의 모습인 거 너무 좋아요... ... ... 아 진짜 이 덧글에 눈물 너무 흘려대서 약간 글씨가 흐린 수준... 아 안 울어요 진짜... ... 좋아서 그래요... 그런데 눈 앞이 왜 이렇게 흐리지

으아악 ㅋㅋㅋㅋㅋㅋㅋ 답글 버튼 사라진 거 실환가요 아 ㅠㅠㅠㅠㅠ 미치겠어요 아나 진짜 마지막 글씨 블러까지 정말 미칠 것 같이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지비님 캐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항상 볼 때마다 또라이(POSITIVE)돼요... 저 지비님 제노 로드비 들어가자마자 아!!!맞아!!! 아~!!!! 이러면서 이마 탁탁탁 쳤어요 정말루,. 제 만화... 남들이 봤을 때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되는데 좋아해주신다니 다행이에요 ㅠ____ㅠ♡ 저 정말 지비님이랑 평생 덕질해야되 저 이렇게 캐해 구구절절 같이 얘기해줄 사람 없다고요 ㅠ흑..흑흑 구구절절 얘기해주세요 저도 그만큼 얘기할게요...ㅠ_______ㅠ

가스라이팅 진짜 미치겠고 너무 웃기네ㅠ!!! 그니깐요 쿠로가 자신을 텅 빈 사람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쿠로가족개.팸) 흑...흐흑... 지비님 끌어안고 우는중이에요 지금... https://posty.pe/ixeccs <제가 본 거 이 연성이었는데 진짜 제 보물인데 지비님한테 특별히 공유해드릴게요 (?) 이 분 글 캐해도 감정선도 묘사도 너무너무 좋은...ㅠ__ㅠ

정말로요... 사랑받을 수 있게끔 연기하면서도 자신부터가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니 텅 빈 느낌이 들 수밖에 없고... 아카처럼 자신을 받아들여 준다고 해도ㅠ 남도, 자신도 스스로 믿지 못해서 함부로 파고들려 하면 거부하고 방어적이면서 또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게... 너므너므 안타깝고 또 안쓰러워요... 비교해서 E엔딩에서는 기억 속 아카와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긍정함으로써 나아지는 게 너무너무죠..............

하.. 정말요 저 진짜 쿠로가 아카 죽이고 슬퍼하는 엔딩 보고 억장 와르르 됐어요 그렇게 원해서 죽였으면 행복해할 것이지 이..이놈아... 이놈아아.....................ㅠㅠㅠ 돌이킬 수 없을 때에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는 건 너무 지독하고 또 미칠(POSITIVE) 것 같은 부분이라죠...

아 마지막 문단 진짜 모든 게 웃겨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쿠로 누가봐도 위험한 상태에서 뭘 오라고 하는 건지도 너무 좋고 ㅋ 아카는 죽여놓고 ㅋ 그러는게 너무 ㅋ 아오 전 솔직히 웃겨서 그렸는데 제멋대로의 사랑을 이루기 직전이라니 어케 이런 해석이.. 저 이거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졌어요.........................지비님은 진짜 천재세요... 맞아요... 상대를 어떻게든 사랑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 놈들아 .. 죽도록(물리) 사랑해

올려주신 거 읽고 지금 또 눅눅해졌어요... ... ...
아놔 이런... ... ... ... ...
아니... (또 말문 막힌 오타쿠)

정말 너무 좋아요 행복을 실감하는 하루나 가족같은 둘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가 가장 갈망하던 풍경 속에 본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부분이나... 하 이런 보물같은 연성을 보게 되다니 ㅁㅊ... 포타에 제노 서치해도 잘 나오지 않아서 이마만 잡았던 거 같은데 눈물 흐렬요... ... 럭님은 천사? ... ...

우아앙...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자기부터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표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자기자신도 사랑할 줄 모른다는 점이... 흑흑흑... 네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 사람을 만나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후유의 의도와는 정반대지만 기억을 잃은 둘이 만났다는 게 그 초석이 된 것도 너무 좋고... 그 상태의 둘이 있었기 때문에 기억을 되찾고도 좋은 결말을 맞을 수 있었구나~ 하는 부분이 가끔 넘 찡해져요... 아카도 쿠로도 겪어온 트라우마가 있고 (ㅠㅠ) 어떻게 보면 거기에 매몰된 사람들인데 기억을 잃으면서 거기서 벗어난 상태로 서로를 대할 수 있었으니까... ... (물론 기억이 있었을 때도 둘이 그저 환자-의사라기엔 일반적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같은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거 아닐까하고...

정말로요... ... ㅠㅠ 원했던 사랑을 쟁취했으면 행복해질 것이지... !!!!!!!! 그 엔딩을 보고 나니까 기억있.제노상태에서 아카 죽이고 기뻐하던 엔딩들도 언젠가는 깨닫고 불행해진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나츠사건 때처럼 일이 다 끝난 다음에 정신을 차린다든가... 이 얘기하는데 럭님 홈 bgm 잔잔하고 슬픈 거 나와서 갑자기 천장 바라보면서 별 헤는 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정말로요 누가봐도 가까이 가면 죽일거면서 말투만 상냥하면 다냐 이녀석아~~~ 하는 느낌에 아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쪽은 사실 좀 짠했지만... 어오 거기다가 이리와 해도 1 그렇게 말해놓고 자기가 잡으러 가거나 2 이미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의 상대한테 <라는 게 정말 유쾌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흑 너무 일방적인 사랑방식이라고요 하... 오늘도 오타쿠 회로 활활 불타요... 럭님 연성 좋아서 쓰러질 것만 같아요... (내가) 죽도록 (물리) 사랑해...

... 그쵸 진짜... 이마탁!!!!!!!! ㅠ ㅠ 지비님이 즐겁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기뻐요... 쿠로가 불안정한 아이인 걸 너무너무 잘 묘사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예요 브금이랑도 너무 잘 맞아떨어지고... 하아... 저 분이 쓰신 쿠로 시점에서 쓴 행복< 관련된 소설도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정말 이거 보고 코치를 너무너무 사랑하게 되었어요... 원래부터 사랑했지만 정말 코치가아... 눈물줄줄 쿠로와 코치의 관계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좋은 거 구구절절 쓰다가 멈칫.)

정말로요... 의사-환자 관계 뿐이었으면 이렇게까지 나아지진 못했을 텐데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게 정~~~~~~~말 좋죠... 비록 마지막의 마지막엔 쿠로도 치료 의사가 있었긴 했지만 아카가 그렇게까지 쿠로를 믿을 수 있었을까 싶고... ㅠㅠ E엔딩에서 '원래의 너는 좋은 녀석이란 걸...' < 이 대사가 정말... 그 둘 관계에 있어 가장 큰 축이자 전환점은 기억 없을 때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ㅠ_________ㅠ 아카에게는 특히 그런 의미일 것 같아요...

으아아아악..으아아악 그 생각하니까 정말 미칠 것 같아요ㅠㅠ~!!!!!!! 정말로요 죽이고 기뻐하는 건 한순간일 것 같죠 정말 파멸 뿐이에요... 저 지금 제노 발병터져서 진정제 주사맞는중... 여기 마침 병동 컨셉이네요... (막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저 진짜 지비님이랑 오타쿠토크하는 거 너무 좋아서 못참겠어요 지비님 평생 제노에 가둬 못 나오게 해

항상 이런 그림 그릴 때마다 아카의 빨강은 피의 붉은색 ㅇㅈㄹ하면서 그리는 것 같아요 ㅜㅋㅋㅋㅋㅋ 정말 피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죠... (막이래요)
ㅜㅜㅜㅜㅜㅜ 정말작고귀엽고입험하고까칠한 연.살.마라니 참을 수 없이 모에돼지스럽다......
모에돼지라는말 지비님한테 배웠어요 정말 아카스러운 단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눈은 핑크라니 그것조차 너무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단어를 배워가시다니 미치겠어요 그렇지만 맞아요 (?) 모에요소를 무슨... 이렇게까지... 욕심쟁이처럼 챙겼는지 아카의 모에포인트 적으려면 양피지 3m는 필요한 ㅠㅠ 흑흑흑 이 그림... 아카가 조금 삐질삐질한 것도 너무 좋아요 어떤 이유든 태연하게~ 편하게 죽인 건 아니구나 하는 게 보여서... ㅠㅠ 흑흑 럭님두 차암 늘 늦게 주무신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