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어요
크로키 스터디를 주 3회 하고 있는데 거창하게는 못하겠고 대충... 늦지 않게... 3분~5분짜리 2개씩만 하고 있네요 (ㅠㅋㅋ
성실한 기분만 좀 느껴보려고...

전신을 좀 잘 그리고 싶어서 어떤 크로키가 효과적일까 찾아봤는데 아이돌 안무 크로키하는 게 꽤 좋다네요 그래서 어제는 안티프래질 한 장면을 크로키했었습니다 (짤은 옷주름 크로키하려고 무신사 들어간 거임)

요즘은 존잘 보면 질투하기보단 어떻게 공부했을지 연구하고 싶다고 느껴요 물론 잡아먹고 1초만에 존잘되면 더 좋을 것 같음

그리고 운동도 다시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주 2회 다니는데 이번주 너무 피곤해서 1회 감... 담주부터 성실하게 다녀야지...ㅠㅠ

아침에만 일어나면 가능한데 생패가 너무 고정돼서 돌리기가 힘들어요
새벽 4시에 자서 오후 12시에 일어나는 생활패턴을 3년...?4년?째 유지하고 있다보니 돌리려고 해도 쉽게 돌아가지가 않더라고요ㅠ
일찍 일어나는 거야 알람 맞추면 가능한데 일찍 자는 건 고딩때부터 불가능했어....... 요즘은 8시간 이하로 자면 몸이 죽으려고 해서 8시간은 꼭 맞춰 자야 한답니다...

다꾸도 하고 싶은데 일하다 정신차리면 새벽 3시.4시라서 도저히 할 정신이 없더라고요. 다꾸라기엔 일기 쓰고 스티커 붙이는 보상이 있는... 그런 거지만 오늘은 하고 자고 싶네요


여러분은 요즘 뭐하고 지내시나요
저희 동네는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다음 주엔 예쁜 벚꽃 공원을 놀러가고 싶어요 ^___^ 히히
갠홈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구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