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커피 일기 업로드를 ㅋㅋㅋㅋ
그간 여러 카페 다녔는데도 바쁘고 정신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만............;;;;;;
사진은 아바라지만 호지차라떼를 더 맛있게 마셨다. 녹차밭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사진 뒤에 있는 게 녹차밭) 말차, 녹차, 호지차 등등 그쪽을 메인 메뉴로 운영하던데 확실히 메인 메뉴는 진짜 맛있었다. 아바라는 그냥 그럭저럭... 기대 이하;
여기서 호지차란?! 녹차를 숙성...?시켜 만든 거라던데 녹차보다 고소하다고 한다. 난 미숫가루같은 맛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에 생각보다 정말 신기한 카페들이 많다 ㅋㅋㅋ 디온실도 정말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어; 카페 앞은 저수지가 있고 옆엔 산이 있고 냇가가 흐르고 뒤엔 녹차밭이 펼쳐져 있어서 정말 타고난 지형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했다
엄청 외진 곳에 있었는데도 유명한지 차가 엄청 빽빽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그래도 자리가 많아서 넉넉한 것도 신기했어; ㅋㅋㅋ 분위기 정말 좋은 카페였다. 또 가면 말차라떼를 마시고 싶어~~~
20220730 연다원
메뉴: 호지차라떼, 아.바.라
일기
펼치기그간 여러 카페 다녔는데도 바쁘고 정신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만............;;;;;;
사진은 아바라지만 호지차라떼를 더 맛있게 마셨다. 녹차밭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사진 뒤에 있는 게 녹차밭) 말차, 녹차, 호지차 등등 그쪽을 메인 메뉴로 운영하던데 확실히 메인 메뉴는 진짜 맛있었다. 아바라는 그냥 그럭저럭... 기대 이하;
여기서 호지차란?! 녹차를 숙성...?시켜 만든 거라던데 녹차보다 고소하다고 한다. 난 미숫가루같은 맛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에 생각보다 정말 신기한 카페들이 많다 ㅋㅋㅋ 디온실도 정말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어; 카페 앞은 저수지가 있고 옆엔 산이 있고 냇가가 흐르고 뒤엔 녹차밭이 펼쳐져 있어서 정말 타고난 지형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했다
엄청 외진 곳에 있었는데도 유명한지 차가 엄청 빽빽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그래도 자리가 많아서 넉넉한 것도 신기했어; ㅋㅋㅋ 분위기 정말 좋은 카페였다. 또 가면 말차라떼를 마시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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