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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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카페의 커피들을 기록합니다.

아이스 바닐라라떼… 좋아하시나요?

전 아주 환장했습니다.

연다원

관리자아라미

08.04 | 21:47

20220730 연다원


메뉴: 호지차라떼, 아.바.라
관리자아라미

08.04 | 21:52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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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커피 일기 업로드를 ㅋㅋㅋㅋ
그간 여러 카페 다녔는데도 바쁘고 정신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만............;;;;;;

사진은 아바라지만 호지차라떼를 더 맛있게 마셨다. 녹차밭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사진 뒤에 있는 게 녹차밭) 말차, 녹차, 호지차 등등 그쪽을 메인 메뉴로 운영하던데 확실히 메인 메뉴는 진짜 맛있었다. 아바라는 그냥 그럭저럭... 기대 이하;
여기서 호지차란?! 녹차를 숙성...?시켜 만든 거라던데 녹차보다 고소하다고 한다. 난 미숫가루같은 맛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역에 생각보다 정말 신기한 카페들이 많다 ㅋㅋㅋ 디온실도 정말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어; 카페 앞은 저수지가 있고 옆엔 산이 있고 냇가가 흐르고 뒤엔 녹차밭이 펼쳐져 있어서 정말 타고난 지형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했다


엄청 외진 곳에 있었는데도 유명한지 차가 엄청 빽빽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그래도 자리가 많아서 넉넉한 것도 신기했어; ㅋㅋㅋ 분위기 정말 좋은 카페였다. 또 가면 말차라떼를 마시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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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실

관리자아라미

05.08 | 18:18

20220508 디온실


메뉴: 캔디팝 라떼, 초코..크루아상? 봉 오 쇼콜라?
맘뭉

05.10 | 19:43
우왕! 커피 완전 작고 귀여워요
장갑도 넘 예뻐요
관리자아라미

05.11 | 01:50
우하하핫 맘뭉님~~~~ ㅋㅋㅋㅋㅋㅋ 이 일기 다시 쓴다는 거 잊고 있었는데 맘무님 댓글보고 아차!!!!!!하고ㅋ
헤헤 장갑 귀엽죠 저희 어머니 손 특별출연?이십니다 감?사합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자아라미

08.04 | 21:23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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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카페 미쳤다
어버이날이라고 엄마 점심 사드리고 엄마가 커피는 대접해준다고(ㅋ) 데려오셨는데
진짜 분위기가 죽여준다
근데 지금 너무 피곤하고 일해야 해서 대충 기록만 하고 갈게 (저번에도 이랬는데)
암튼 오늘은 넘 바빠서 테이크아웃만 했고 다음에도 또 들른다고 약속해서~~~~~~~~~

전체평가~~
에스프레소 - 무난! 엄청 맛있고 고소한 건 아닌데 적당히 부드러워서 좋음
특이하게 사탕수수 설탕이 들어가있어 은은하게 사탕수수 향도 나고 ㅋㅋㅋ 설탕이 씹히는 식감이 특이했음... 지금은 다 녹아서 그냥 커피랑 융합됐는데 이것도 고소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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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눌구르미

관리자아라미

05.03 | 18:51

20220503 하눌구르미


메뉴: 바닐라라떼, 초록 주스, 후르츠 에이드, 고구마 피자, 아보카도 오픈 토스트, 치아바타 샌드위치

관리자아라미

08.04 | 21:22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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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렇게 많이 시켰냐면 언니랑 엄마랑 셋이서 갔기 때문에^^~~~~~~~
언니가 오랜만에 내려와서 하하핫 기분 전환을 좀 했어 요새 맨날 기분 전환만 하느라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만 (...) 일기 쓸 만큼 체력이 없어서 나중에 수정하는 걸로 하고...

커피 평가!!
에스프레소 - 안 쓰고 좋았다~ 담마랑 비슷한 원두인 것 같아 맛이 비슷하던데
시럽 - 아니고 분말!!이었음 ㅋㅋㅋ 아바라는 수제 시럽 아니면 차라리 분말을 선호하는 편이라 좋았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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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리아

관리자아라미

05.01 | 18:38

20220501 아르메리아


메뉴: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크림파스타, 샐러드피자, 샌드위치, 딸기크루아상아적는데웃기다개길어서

관리자아라미

08.04 | 21:20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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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좋았다... 요새 힘들었는데 엄마가 기운 내라고 날씨도 좋고 예쁜 카페 발견했다고 같이 가자고 했다.  최근에 가족들이 날 너무 챙겨줘서 얼떨떨하다. 지금껏 이렇게 챙겨줬던 건데 내가 몰랐던 걸까, 아니면 가족들이 바뀐 걸까...(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긍정적인 변화같아서 나름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암튼 자차로 가야 하는 곳이어서 엄마 찬스 썼다는 얘기 ^_^...

분위기 너무 좋은 브런치 카페였다. 레트로+빈티지 컨셉이었는데, 미니어처 소품이나 골동품, 테이블마다 각각 다른 조명과 탁자, 의자를 써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게 마음에 들었다. 정말 인테리어에 공을 많이 들인 게 보여서... 넘 멋있었다. 글로는 설명이 안 되는데 정말~~ㅠㅠ 내가 지금까지 가봤던 카페 중에서 분위기가 가장 취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였다. ㅠ0ㅠ... 사진만 몇 장 찍었는지 모르겠어~~ㅠㅠ

음식도 꽤 맛있었음~~ 특히 크림파스타가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느끼한 걸 잘 먹는 편이긴 하지만 이왕이면 담백한 게 좋달?까(ㅋㅋㅋ 딸기크루아상도 맛있었다. 이것도 크루아상이 바삭바삭하고 크기도 큰 데다가 생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던듯. 개인적으로 드레싱 소스를 안 좋아하고 야채도 안 좋아해서(ㅋㅋㅋ 샐러드를 정!!말!!! 싫어하는데도... 샐러드피자를 도전해봤다!!!!!! 정말 뿌듯해ㅋㅋ 게다가 생각보다 꽤 맛있었다ㅋㅋㅋ 엄청 또 먹고 싶진 않았는데 죽도록 싫어할 맛은 아니구나 하고 느낌...ㅋㅋㅋㅋㅋ 또띠아가 맛을 잡아줘서 그랬던 걸까? ㅎㅎ...

커피는 무난~했다. 아메리카노는 맛있었던 걸 보면 원두는 나쁘지 않은데 바닐라시럽이 그냥 시판이었나보다. 쩝... 그래서 지금은 단골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해와서 마시고 있음 (이런...) 그래도 다른 게 워낙 만족스러워서 커피는 그럭저럭 넘어가기로 함(ㅋㅋㅋㅋㅋㅋㅋ 커피 일기지만? 여튼? 제 만족도를 기록하는 장이니깐요


커피 평가!!!
에스프레소 - 아메리카노만 마셔봤을 땐 쓰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서 깜짝 놀랐다. 어떻게 아메리카노가 안 쓸 수가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럽 - 시판?인듯... 이것 때문에 살짝 미스였음

관리자아라미

08.04 | 21:21

카페 내부

좋다
관리자아라미

03.09 | 00:47
여기 최근에 또 다녀왔었는데 내 원픽 메뉴는 고구마라떼, 라자냐가 되었다~~~~~~~~~ 크크크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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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관리자아라미

04.27 | 18:08

20220426 오드리


메뉴: 녹차슬로우, 크림라떼
관리자아라미

04.27 | 18:12

카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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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관리자아라미

08.04 | 21:24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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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 투어를~~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밖에 나가질 못했어... 코로나 확진났던 뒤로 몸 상태는 회복됐는데 정신건강이 나가리가 되어버려서... ㅠㅅㅠ 최근에 느껴... 병은 병이구나...<-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카페는 고등학교 때에 생겼었는데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 사유... 내 친구가 여기 처음 생겨서 가봤는데 뒤지게 맛없었다고 욕한 기억이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집에서도 멀어서 갈 이유를 딱히 못 느꼈는데... 5?6?년 지난 지금도 건재하는 거라면 꽤 괜찮겠지 싶기도 하고 마침 카페 투어도 하고 있으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들러봤다. 첫인상!!! 카페 내부 인테리어 너무 예쁘고 깔끔해서 좋았다. 사람도 없어서 더 좋았다<ㅋㅋ

갠적으로 크림 들어간 라떼를 좋아하는데 (그냥 휘핑 올라간 거 말고 되직한 생크림) 그런 메뉴가 몇 있어서 더 좋더라구ㅋㅋㅋ 내부에선 녹차슬로우(녹차라떼+샷+크림)를 마셔보고, 테이크아웃으로는 크림라떼(카페라떼+크림)를 주문했다. 아니 근데 맛있었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하핰 아니 이런 카페를 이제서야 안 게 후회될 정도로? 괜찮았어 정말...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다른 사람 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 되는 거구나< 싶고ㅠ

커피 마시면서 <완전한 행복> 마저 읽는데 (이 얘기를 약 한 달 전부터 하는 것 같지만서도) 이제 반절 읽었는데 죽?을 것 같다 내가... 책을 너무 오랜만에 잡은 데다가 페이지도 많고 내용도 정말 수직하락만 있는 에너지 소모 심한 내용이라<-ㅋㅋㅋㅋㅋ 정말 더뎌져... 흑흑... 근데 재밌긴 해... 하지만 추천은 못하겠어요 내용이 현실적으로 너무 괴롭다... 하지만 저와 같이 고통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커피 평가
에스프레소 - 크림의 맛이 워낙 강해서 묻혔지만... 텁텁한 맛이 안 나서 좋았음!
크림 - 오~ 괜찮았음 단 걸 그렇게 못 먹는데 크림라떼는 크림 외엔 카페라떼라 생각보다 안 달았고, 녹차슬로우는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다 ㅎㅎ

총점 - ★★★ > 좋았어!! 카페 분위기도 좋아서 책 들고 또 가고 싶다.
맘뭉

04.29 | 13:39
내커피 카테고리의 분가를 축하드립니다 !!
저는 체질상 커피를 못 마시는데요... ㅎㅎ 아람님 후기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어요~
커피와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관리자아라미

04.29 | 16:43
아하핫 분가해놓으니 더 열심히? 써야 할 것 같고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맘뭉님은 커피가 안 맞는 체질이시군요 ㅠㅅㅠ 흑흑 아쉬워요 제가 대신 열심히 일기 써올게요
오늘도 커피 마시면서 힘내겠습니다 아좌자자 맘뭉님두 차와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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